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생은 강호 (문단 편집) === 어머니의 맛 === [[MSG]]를 사용하지 않는 착한식당에 선정된 '고향의 맛' [[식당]]. 한 손님이 자극적이지 않은 소박한 맛을 마음에 들어 하면서도 채워지지 않은 부족함을 느끼고 있었다. 그때 박진남이 나타나 "식당이 [[맛]]이 착해야지!"라고 외치고, 다른 손님은 "재료의 맛을 살린 요리를 트집잡다니, 그렇게 평생 MSG의 노예로 살라구!" 라고 맞선다. 그러자 박진남은 "그럼 재료를 씹어먹지 요리는 왜 하나?" 라고 [[반사]]를 날리고, 손님이 "그렇게 잘났으면 [[네가 한번 만들어봐라]]!" 라고 무지개반사를 날린다. 그러자 박진남은 식당의 [[요리사]]에게 [[제육볶음]] 대결을 신청하고, 요리사가 받아들이면서 요리대결이 펼쳐진다. 정갈하게 완성된 요리사의 제육볶음과는 달리, 음식물 [[쓰레기]] 같은 모양새를 한 박진남의 제육볶음은 모두가 시식을 거부한다. 그런데 마침 그 자리에 있던 [[이영돈]]이 "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." 라며 먹고는 [[어머니]]의 맛이 느껴진다며 [[눈물]]을 흘린다. 그 말을 듣고는 한 입씩 먹은 [[손님]]들이 어머니의 맛을 느끼며 오열하고, 요리사가 당황해 하며 한입 먹더니, 박진남에게 아무리 노력해도 재현할 수 없던 어머니의 [[비법]]을 알려달라며 애원한다. 그리고 박진남은 [[다시다|다시당]][* 다시다 사진을 거의 그대로 쓰면서 글자만 다시당으로 바꿔놓았다]을 던져주고는, 방송국에서 붙인 착한식당 간판을 착한[[새끼(비속어)|새끼]]식당 간판으로 바꾸고 떠난다. ~~지나친 [[건강]], 맛을 해칠수도 있습니다.~~ 그 뒤, 상호를 착한새끼식당으로 바꾼 해당 식당은 과도한 맛에 집착하여 [[화학]][[약품]]까지 사용했고, 결국 단속에 걸려 폐업하고 만다(…). 그리고 [[폐가]]가 된 식당건물은 아이들이 모여서 [[미원(조미료)|미원]][[뽕]]을 하는 아지트가 된다(……)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